방콕 거주자 방콕 여행지 추천
안녕하세요, 방콕에서 2년을 살았던 덕에 자주 갔던 곳이에요!
어제 또다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**위험한 기찻길 시장(매끌렁 시장)**을 다녀왔는데요.
이곳은 제가 방콕에 살면서 수십 번은 가본 곳이에요.
예전에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모시고 갔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.
방콕 근교 반일 투어로 딱 좋은 이 코스를 이 글 읽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소개할게요
방콕 근교 반일 투어, 왜 이 코스가 최고일까?
어제 아침, 몽키트래블의 한국어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 다녀왔습니다.
방콕에서 1시간 30분 거리라 부담 없고, 태국의 전통과 이색적인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어요.
일전에 왔을 때도 부모님과 시부모님도 이 코스를 너무 좋아하셨는데, 특히 한국어 가이드 덕분에 편하게 즐기셨죠.
여러 번 가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답니다!
담넌사두억 수상시장: 역시 매력적! 현지인의 삶을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!
어제 아침 9시쯤 도착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여전히 활기찼어요.
방콕에서 100km쯤 떨어진 이곳은 운하 위에서 배를 타며 현지 생활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.
저는 여러 번 와봤지만, 어제는 특히 코코넛 아이스크림(50바트)이 더 맛있게 느껴졌네요. 이 곳에 방문하면 반드시 먹어봐야 해요!!
- 여행 하이라이트:
- 배 타고 운하 구경 (배 이용료 150바트 별도)
- 망고와 구운 바나나로 간식 타임
- 사진 찍기 좋은 배 위 풍경
부모님과 시부모님 모시고 갔을 때는 흥정하는 재미에 푹 빠지셨었는데, 어제도 역시 관광객 가격이라 살짝 흥정했어요.
팁 드리자면, 바트를 꼭 챙기세요! (바트는 잔돈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!)
위험한 기찻길 시장: 스릴 만점 순간
담넌사두억에서 10분 거리인 매끌렁 시장에 12시쯤 도착했어요. 기찻길 바로 옆에 좌판이 늘어선 이곳은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아슬아슬함을 선사하죠. 어제는 기차가 딱 12시 30분에 지나가서, 상인들이 좌판을 접는 모습을 가까이서 봤는데 정말 짜릿했어요!
- 어제의 하이라이트:
- 기차 지나가는 순간 생생하게 관람
- 싱싱한 해산물과 과일 구경
- 태국 시골의 정겨운 분위기
예전에 부모님과 갔을 때도 기차 소리에 깜짝 놀라셨지만, 너무 재밌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. 여러 번 가봤지만, 이곳의 로컬 분위기는 언제나 새롭습니다. 더운 날씨라 모자와 물은 필수예요!
부모님과 시부모님 모시고 갈 때도 이 투어를 선택했는데, 교통 걱정 없이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라 너무 편했어요. 여러 번 가봤지만 어제도 만족스러웠습니다!
방콕 거주자의 여행 후기
방콕에 2년 살면서 이 코스를 정말 많이 다녀왔는데요, 어제 다녀오니 또 새롭더라고요.
담넌사두억은 관광지 느낌이 강하지만, 매끌렁은 현지인의 삶이 더 가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.
부모님과 시부모님도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아직도 좋아하시고요. 다만, 더위와 혼잡함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에요.
여러 번 가본 저의 추천은요, 체력 관리 잘하시고, 가이드 시간 맞춰서 기차 타임 놓치지 마세요! 방콕 반일 투어로 이 코스 강추합니다!
방콕 수상시장 투어 - 몽키의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& 위험한 기찻길 시장 반일 한국인 투어 (아속
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매끌렁시장을 구경하며 태국의 이색적인 시장을 경험하세요! 🚋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매끌렁시장을 구경하며 태국의 이색적인 시장을 경험하세요!🚋 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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